성균관유도회 전북본부 생활예절 특강 개강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생활예절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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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유도회 전북지부(회장 황병근)는 지난 3월 19일(화) 14시 전라북도 시․군유도회지부에서 23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 전북지부 대회의실에서 전인주 강사의 ‘인성실천 생활예절’ 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특강은 총무국장 이승흔의 사회로 황병근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전인주 강사를 소개를 소개함으로 개강식을 마치고 먼저 '예절과 인성'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둘째 시간은 각자 자기소개를 하며 인사하는 공수법과 앞으로 공부하는 예절과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반장을 선출했다.


황병근 유도회장은 인사말에서 “ 삼강오륜과 인륜도덕이 무너진지 오래고  오직 나와 돈만을 추구하는 이 사회에서 생활예절 교육을 받기 위해 많이 참석하시어 감사하다. 열심히 공부하여 ‘동방예의지국’의 미칭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인주 강사는 전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를 명예퇴직하고, 생활예절 저자인 김득중 선생의 수제자로 전북초․중․고등학교 초정 강사로 활동하면서 전북예절원장을 역임했고 국민훈장 석류장(1998년 8월), 성균관 효부상(1999년 12월) 등 수많은 수상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대학에 예학과가 없음이 안타깝다. 공중도덕을 함께하는 사회에서  인과 예를 너와 나인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서 사는 것이 인성이다. '욕심을 버리고 예가 아니면 보지도 말고 말하지 말고 듣지도 말고 움직이지 말라'는 성인의 말씀을 머릿속에 새기어 예절교육을 어린 청소년들에게 가르침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 목표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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