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서원 춘향사 봉행

by jjhyanggyo posted Apr 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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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서원 춘향사 봉행

 

2018년 반곡서원 춘향사를 전주향교 유림 본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했다.

 

盤谷書院은 전북도 문화재 자료 11호로 고종 5년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손되었다가 순종2년(1878년)에 중건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주벽에 문정공 八松 尹惶이 모셔졌고 時習齋 李榮先과 六谷 徐必遠이 배향되어 향사일은 매년 음 2월 中丁日이다.

 

주벽 尹煌(1572~1639)은 조선조 인조 때의 문신으로 자는 德耀 호는 八松이고 본관은 坡平이며 시호는 文正이다. 그는 인조반정이 되자 청렴한 관리로 인정되어 대사간 동부승지 이조참의를 거쳐 전주 부윤을 역임했으며, 李榮先(1588~1655)은 조선중기의 학자로 호는 時習齋 부는 무공랑 遵吉이며 사계 金長生의 문하이며 임진왜란시 전주성 수성에 공이 컷으며, 徐必遠(1614~1671)은 조선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載邇 호는 六谷 시호는 貞憲으로 이조정랑 형조판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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