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5 16:26

祝文의 낱말 解釋

조회 수 439 댓글 0

祝文의 낱말 解釋

 

1. 顯考와 皇考

   서기 1297년 以前에는 皇考,皇비로 썻는데 元나라 황제가

  皇字를 못쓰게하고  顯자를 쓰게하였다.

 

   顯자는 尊高也니 높인다는 뜻으로써 元 나라 이후부터

  亡父 또는 亡祖父에 대하여  존칭으로 쓰여지게 되었다.

 

2. 府君

   府君이라 함은  漢나라때에 地方太守(지방장관)의

   존칭어로  쓰여저왔으며 宋나라 시대에

   朱子가 朱子語錄에 亡父 또는 亡祖父의 존칭으로

   쓰여지도록  한데서 由來하였다.

 

3. 昊天罔極

    欲報深恩 인데 昊天罔極이로다. 부모님의 깊은 은혜를

    갚고저 하건데 하늘이 다하도록 한없이 없어 보답할 길이

    없다는뜻.

 

4. 恭伸奠獻

    恭은 肅也니 엄숙하다는 뜻이고 ,

 

    伸은 예기 곡례에

    志倦측欠(하품 흠)정신이 해이하면 하품이 나온다는 뜻이요.

    體倦측伸 몸이 해이하면 지지개가 난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그러므로 제사를 올릴때는 엄숙한 자세와 淸新한 정신으로

행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奠은 올린다는 뜻이고.

   獻은 呈也니 받친다는 뜻임.

 

5. 尙饗

   尙은 尊也니 높인다는 뜻이요.

   饗은 흠향한다는 뜻이니 높이 흠향하시라는 뜻이다.

 

     古書 인쇄본 쪽지에서  발췌 09년 6월 9일  善光  金   錠 엮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 卒哭祝文 학전 2019.04.15 244
38 全州鄕校告由祭 祝文 학전 2019.04.15 247
37 虞祭祝文 우제축문 학전 2019.04.15 270
36 釋奠大祭 祝文 학전 2019.04.15 299
35 遯巖書院 奉審祝文(6월 20일) 학전 2019.04.15 314
34 遯巖書院 秋享祀 祝文 학전 2019.04.15 317
33 虛 葬祭主祝 ( 옷을 묻고) 祭主라는 祝文 학전 2019.04.15 321
32 啓聖祠祭 祝文 학전 2019.04.15 330
31 鄕飮酒禮(향음주례) 학전 2019.04.15 344
30 連山鄕校 奉審祝文(2018년 6월 20일) 학전 2019.04.15 349
29 四十九祭 撤喪祝 학전 2019.04.15 353
28 사당에서의 합동제 축문 학전 2019.04.15 365
27 祝文(전교 지부회장 협의회 정읍향교) 학전 2019.04.15 370
26 全州鄕校奉尋祝文 학전 2019.04.15 372
25 龍岡書院 祝文 학전 2019.04.15 372
24 新墓告辭(納骨墓) 학전 2019.04.15 374
23 埋魂帛祝 학전 2019.04.15 375
22 청하서원 춘향사 축문 학전 2019.04.15 394
21 세일사(歲一祀) 축문 학전 2019.04.15 408
20 榮州鄕校 奉審 祝文 학전 2019.04.15 419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