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주천 여울목 섶다리 개통 및 축하공연

by 학전 posted Oct 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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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주천 여울목 섶다리 개통 및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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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낙기) 서신동(동장 정진희)은 지난 18일 14:00 전주 서신동과 덕진동이 연결되는 가련교 아래 전주천 여울목 섶다리가 개통되었다.

 

이날 개통식은 서신골 문화복지어울림 위원장 한병훈의 사회로 내빈 소개에 이어 시민대표 서상옥 시인이 축문과 자작시 ‘여울목 섶다리’ 낭독에 이어 고사를 지낸 후 테입 커팅식을 하고 섶다리를 개통했다.

 

서상옥 시인은 축사에서 “대우주의 섭리를 따라 만물의 결실을 기약하고 풍요로운 계절에 전주천과 삼천이 합류하는 여울목에 11번째 섶다리를 놓습니다.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전통문화와 추억을 엮어가는 정다운 만남으로 아름다운 섶다리 축제 향연을 펼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서신동 치류정 마당으로 옮긴 축하행사는 김종진 악단 윤소라의 사회로 최낙기 완산구청장, 정운천 국회의원 사모님, 도의원 김이재, 정섬길, 최명철 시의원 각 자생단체장 등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축하공연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위원장의 대회사, 최낙기 구청장. 김이재 도의원, 정섬길, 최명철 시의원의 축사를 마치고 축하공연을 하며 간간이 경품권 추첨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병훈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이웃간의 화합에 뜻을 두었기에 이 축제를 계기로 더욱더 화합하고 가장 살기 좋은 서신동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천여울목섶다리는 건기인 매년 10월에 준공하여 우기인 이듬해 5월 말에 철거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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