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浪史雜草 -79  文-如堂記 3

 

如見大賓 如承大祭 處事之要也 如尸如齊 坐立之節也 如手如足 兄弟之愛也 相待如賓 夫歸之敬也 其臭如蘭 朋友之交也 如値赤子 莅民之道也


높은 손님을 보듯이 큰 제사를 이어 가듯이 처사했다. 시동처럼 가지런히 앉고 선 것이 절도 있었다. 손처럼 발처럼 형제를 사랑했다. 서로 기다리기를 손님 맞듯하고 돌아오는 것을 공경했다. 그 냄새 맡기를 친한 벗처럼 교재했다. 간난이를 보호하듯이 백성에 다다른 도를 했다.


守口如甁 愼言之謂也 防意如城 閑邪之謂也 果能於斯 則可以爲有德之 君子積而至於大 如天地明 如日月信如四時 則可以贊 化育而爲聖 爲神矣


입을 지키기를 병마개처럼 말을 삼간다고 일렀다. 뜻을 막기를 성을 지키듯이 한가히 했다. 과연 이에 능하면 가히 덕이 있다고 할 수 있고 군자가 쌓은 것은 매우 커 전지와 같고 밝기 해와 달과 같고 믿기 사시절과 같아 칭찬할 수 있고 천지 자연의 이치로 만물을 길러 자라게 할 수 있으면 성인이 되고 신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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