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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5 격몽요결[擊蒙要訣] 덧글 0 | 조회 694 | 2013-10-27 17:21:11
학전  

인성교육-5 격몽요결[擊蒙要訣]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학문(學問)이 아니면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없으니, 이른바 학문이란 이상하거나 별다른 일이 아니다. 학문이란 단지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孝道)하며, 신하는 나라에 충성(忠誠)하고, 부부 간에는 분별(分別)이 있고, 형제 간에는 우애(友愛)하고, 젊은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하고, 친구 간에는 신의(信義)가 있는 것이다.

人生斯世 非學問 無以爲人 所謂學問者 亦非異常別件物事也


只是爲父當慈 爲子當孝 爲臣當忠 爲夫婦當別 爲兄弟當友 爲少者

 

當敬長 爲朋友當有信

『격몽요결』은 율곡 이이(1536~1584)가 선조 10년에 지은 책으로, 아동의 계몽을 위한 교훈서이고 모두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격몽’이란 몽매한 이들을 깨우친다는 것, 곧 교육을 말하는 것이고, ‘요결’은 그 일의 중요한 비결의 의미를 가리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배우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의 성격을 갖고 있다. 『격몽요결』은 지어진 후 중앙과 지방에서 각각 간행 반포되어 일반 유생으로부터 국왕에 이르기까지 널리 읽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