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0 댓글 0

나는 살고 있다
   

          온재/강성수

 

 

망팔의
삶도 좋았는데
망백까지 살고 싶다

 

어르신은 존중하고
친구와 이웃은
정을 나누며 살고 싶다

 

후배는
사랑하며
보듬고 살고 싶다

 

배우려는 자에게는
노년의 지혜를
가르쳐 주며 살고 싶다

 

지체가
부자유스러운 자는
도와 주며 살고 싶다

 

먼저
저 세상에 간 이는
잊어가며 살고 싶다

못 배운 한
잊어 보려
배우며 살고 싶다

 

누구에게나
배려하는 우아한
늙은이로 살고 싶어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 晩 雪 - 강성수 jjhyanggyo 2020.02.17 630
39 가 을 밤 ! -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19.04.05 469
38 가 을 비- 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19.04.05 452
37 가 을 친 구-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481
36 가 을 친 구-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432
35 가을의 술맛 jjhyanggyo 2019.11.01 650
34 겨울 장미 / 강성수 jjhyanggyo 2019.12.06 658
33 그대가 누구여?-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498
32 기 도 (祈禱)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7.01 729
31 기다림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543
30 기도 - 온재 강성수 file jjhyanggyo 2019.09.17 698
29 기쁜 소식-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471
28 기상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1.09 637
» 나는 살고있다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2.17 660
26 난 어찌 살까?-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19.04.05 484
25 눈이 오려나 jjhyanggyo 2020.02.04 654
24 등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4 671
23 망구의 일기-강성수 file jjhyanggyo 2019.04.05 470
22 뭔!소식-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520
21 봄은 어찌 오나 -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863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