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7 08:20

晩 雪 - 강성수

조회 수 1751 댓글 0

        晩 雪 / 溫 齋

 

 

 

하늘은 
역시
위대 하십니다 !

 

겨우내
눈 이없어
내심 서운했는데

 

동지섣달
다 보내고
대 보름과 입춘 도 지나

 

어제 부터
싸락눈이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함박 눈이
쌓이게 내렸네요

 

온 세상을
고귀한 백색으로
뒤 덟고도 모자랐는지

 

함박눈이
너울 너울
더 내리고 있다오

 

눈아 !
눈아 !
참 반갑고나

 

언제 부터

기다렸 느니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 봄은 어찌 오나 -온재/강성수 jjhyanggyo 2019.04.05 1952
21 기도 - 온재 강성수 file jjhyanggyo 2019.09.17 1792
20 술자리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09.23 1710
19 환우에게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0.15 1739
18 가을의 술맛 jjhyanggyo 2019.11.01 1705
17 기상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1.09 1709
16 겨울 장미 / 강성수 jjhyanggyo 2019.12.06 1759
15 나는 살고있다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2.17 1746
14 정(情)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19.12.22 1727
13 송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2 1735
12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4 1730
11 등산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1.04 1753
10 눈이 오려나 jjhyanggyo 2020.02.04 1712
» 晩 雪 - 강성수 jjhyanggyo 2020.02.17 1751
8 진달래꽃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4.12 1772
7 웃 어 요 / 온재 강 성 수 jjhyanggyo 2020.05.19 1809
6 정을 담아서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6.29 1820
5 기 도 (祈禱) - 온재 강성수 jjhyanggyo 2020.07.01 1847
4 아침편지 jjhyanggyo 2021.05.18 1816
3 첫눈 - 강성수 file 전주향교 2026.01.13 12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