晩 雪 / 溫 齋
하늘은
역시
위대 하십니다 !
겨우내
눈 이없어
내심 서운했는데
동지섣달
다 보내고
대 보름과 입춘 도 지나
어제 부터
싸락눈이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함박 눈이
쌓이게 내렸네요
온 세상을
고귀한 백색으로
뒤 덟고도 모자랐는지
함박눈이
너울 너울
더 내리고 있다오
눈아 !
눈아 !
참 반갑고나
언제 부터
널
기다렸 느니라 !
晩 雪 / 溫 齋
하늘은
역시
위대 하십니다 !
겨우내
눈 이없어
내심 서운했는데
동지섣달
다 보내고
대 보름과 입춘 도 지나
어제 부터
싸락눈이
간간히 내리더니
오늘 새벽에는
함박 눈이
쌓이게 내렸네요
온 세상을
고귀한 백색으로
뒤 덟고도 모자랐는지
함박눈이
너울 너울
더 내리고 있다오
눈아 !
눈아 !
참 반갑고나
언제 부터
널
기다렸 느니라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9 | 환우에게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0.15 | 551 |
| 38 |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12 |
| 37 |
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391 |
| 36 | 차창 밖에 걸린달-온재 강 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19 |
| 35 | 진달래꽃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4.12 | 576 |
| 34 | 정을 담아서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6.29 | 570 |
| 33 | 정(情)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2.22 | 556 |
| 32 | 저수지에 내린 달-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16 |
| 31 | 이임(離任) 다음날 아침-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06 |
| 30 | 웃 어 요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20.05.19 | 551 |
| 29 | 연향의 미련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392 |
| 28 | 알듯 ! 모를듯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429 |
| 27 | 아침편지 | jjhyanggyo | 2021.05.18 | 575 |
| 26 | 시모를 잃은 딸에게-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38 |
| 25 | 술자리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9.23 | 565 |
| 24 | 송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2 | 558 |
| 23 |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4 | 543 |
| 22 | 빗! 소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14 |
| 21 | 봄의 소리 - 온재/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622 |
| 20 | 봄은 어찌 오나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7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