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성한시회 4월례회 개최

by jjhyanggyo posted Apr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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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성한시회 4월례회 개최 / 2018년 4월

 

사)패성한시회(이사장 김형신)은 지난 4월 2일 관곡서원 지암정에서 2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월례회를 개최했다.

 

관곡서원 춘향사를 마치고 비암정에서 패성한시회 4월 월례회를 거행했다.

최용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김형신 이사장 인사에 이어 지날 달 정기총회에서 임원 개편으로 추진위원장 이형남과 사무국장 이재승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2018패성한시백일장대회 시제와 날자를 결정하고 5월 월례회를 소양 대승사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형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봄 꽃이 만개한 오늘 월례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패성한시회 백일장 대회를 성공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합쳐 줄 것을 당부드린다. 다음달 대승사 모임에도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18한시백일장대회 장소는 동서학동 국립전통문화쎈타, 날자는 6월 20일, 시제는 ‘安而不忘危’로 결정하고, ▶5월 월례회 날자는 5월 5일, 장소는 소양 소재 대승사, 시제 ‘大勝暮春’ 압운 陽.長.香.塘.忘으로 결정했다.

 

소작시 ‘館谷春色太古同’를 모아 성독 토론하여 금월 장원으로 최용호 회원을 선출하고 표창한 후 주최측인 합천이씨문중(대표 이형남)에서 제공하는 오찬을 들고 봉과를 받아 귀가했다.

 

관곡서원은 임실군 지사면 관기리에 위치한 영조 12년 건축된 서원으로 주벽에 호연정 최윤덕 선생, 청호공 이적 선생, 비암공 이형남 선생을 모신 사당으로 전북도 지정 문화재 198호로 향사일은 매년 음 2월 1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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