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분향례 봉행 및 제후행사

삭분향례 봉행 및 제후행사 / 2018년 5월

 

전주향교(전교 유옥균)는 5월 15일 음 4월 삭분향례를 남․녀 유림 60여 명과 많은 관광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봉행했다.

 

대성전 분향관은 유옥균 전교, 강성수 유도회장, 당상집례는 김문태, 당하집례는 오재수, 찬인은 이호희, 봉향은 소재오, 봉로는 박봉완, 동무분향관은 이상남. 찬인은 박헌우, 봉향은 정종태, 봉로는 정명수, 서무분향관은 이병섭, 찬인은 이용만, 봉향은 이종훈, 봉로는 윤동현 유림이 맡았다.

 

분향례를 마치고 문화관에서 최인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유옥균 전교의 인사말과 김성환 강사의 <격몽요결> ‘거가장’ 특강과 신입회원 최창식의 자기소개와 인사말을 듣고 강성수 유도회장은 다음 분향례를 마치고 유림위안잔치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고 노래자랑을 하여 우수한 유림에게 상장과 부상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옥균 전교는 인사말에서 “분향례에 참석하신 유림여러분에 감사하다, 요즘 농촌이 바쁘신 농번기인데도 참석하시어 더욱 감사하다. 앞으로 건강관리 잘 하시어 다음 유림단합대회에 많이 참석하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