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온재/강성수
행복이
어디 있냐고
누가 뭇거든
친구 집에
가만히 가서
보고 오라 할래요
그 집에는
화목하고
공경이 있고
예의가 바르고
비운 맘을
볼 수 있음이요
항상 화기애애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듬이 옵니다
아마도
훌륭한 가정으로
무궁 번창할 겁니다
친구의
집은 주위에서
남이 넘겨다 보고 있으니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행복이
어디 있냐고
누가 뭇거든
친구 집에
가만히 가서
보고 오라 할래요
그 집에는
화목하고
공경이 있고
예의가 바르고
비운 맘을
볼 수 있음이요
항상 화기애애하고 상서로운
기운이 듬이 옵니다
아마도
훌륭한 가정으로
무궁 번창할 겁니다
친구의
집은 주위에서
남이 넘겨다 보고 있으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 | 연향의 미련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26 |
38 | 가 을 친 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29 |
37 | 망구의 일기-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30 |
36 | 차창 밖에 걸린달-온재 강 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36 |
35 | 가 을 친 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36 |
34 | 가 을 비-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40 |
33 | 빗! 소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42 |
32 | 가 을 밤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43 |
31 | 알듯 ! 모를듯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43 |
30 | 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44 |
29 | 이임(離任) 다음날 아침-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44 |
28 | 난 어찌 살까?-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147 |
27 | 기쁜 소식-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50 |
26 | 저수지에 내린 달-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53 |
» | 친구의 집-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53 |
24 | 그대가 누구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58 |
23 | 뭔!소식-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0 |
22 | 시모를 잃은 딸에게-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182 |
21 |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4 | 220 |
20 | 기다림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