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온재/강 성 수
친구!
이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니
몹시도
아쉽고
허망한 맘이네
반 세기 넘은
우리의 우정은
신비스러움이네
소식이
궁금하고
그리웁고
안타까움이
그
무섭다는 정인지
이 해의 막바지에
모두ㅡ 모두ㅡ
맘이 시리도록
그리워짐은 어찌할까
친구!
보고프고
소식이
기다려진다오 !
정(情)
온재/강 성 수
친구!
이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니
몹시도
아쉽고
허망한 맘이네
반 세기 넘은
우리의 우정은
신비스러움이네
소식이
궁금하고
그리웁고
안타까움이
그
무섭다는 정인지
이 해의 막바지에
모두ㅡ 모두ㅡ
맘이 시리도록
그리워짐은 어찌할까
친구!
보고프고
소식이
기다려진다오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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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 그대가 누구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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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의 후회- 온재 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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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hyanggyo | 2019.04.05 | 3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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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가 을 비-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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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가 을 밤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422 |
| 6 | 가 을 친 구-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3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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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뭔!소식-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41 |
| 3 | 기다림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78 |
| 2 | 빗! 소리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417 |
| 1 |
망구의 일기-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