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情)
온재/강 성 수
친구!
이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니
몹시도
아쉽고
허망한 맘이네
반 세기 넘은
우리의 우정은
신비스러움이네
소식이
궁금하고
그리웁고
안타까움이
그
무섭다는 정인지
이 해의 막바지에
모두ㅡ 모두ㅡ
맘이 시리도록
그리워짐은 어찌할까
친구!
보고프고
소식이
기다려진다오 !
정(情)
온재/강 성 수
친구!
이 해도
속절없이 저물어가니
몹시도
아쉽고
허망한 맘이네
반 세기 넘은
우리의 우정은
신비스러움이네
소식이
궁금하고
그리웁고
안타까움이
그
무섭다는 정인지
이 해의 막바지에
모두ㅡ 모두ㅡ
맘이 시리도록
그리워짐은 어찌할까
친구!
보고프고
소식이
기다려진다오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9 | 아침편지 | jjhyanggyo | 2021.05.18 | 572 |
| 38 | 기 도 (祈禱)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7.01 | 574 |
| 37 | 정을 담아서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6.29 | 566 |
| 36 | 웃 어 요 / 온재 강 성 수 | jjhyanggyo | 2020.05.19 | 547 |
| 35 | 진달래꽃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4.12 | 574 |
| 34 | 晩 雪 - 강성수 | jjhyanggyo | 2020.02.17 | 542 |
| 33 | 눈이 오려나 | jjhyanggyo | 2020.02.04 | 542 |
| 32 | 등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4 | 575 |
| 31 | 새해 첫 등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4 | 541 |
| 30 | 송연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20.01.02 | 557 |
| » | 정(情)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2.22 | 554 |
| 28 | 나는 살고있다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2.17 | 550 |
| 27 | 겨울 장미 / 강성수 | jjhyanggyo | 2019.12.06 | 546 |
| 26 | 기상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1.09 | 540 |
| 25 | 가을의 술맛 | jjhyanggyo | 2019.11.01 | 561 |
| 24 | 환우에게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10.15 | 550 |
| 23 | 술자리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9.23 | 563 |
| 22 |
기도 - 온재 강성수
|
jjhyanggyo | 2019.09.17 | 593 |
| 21 | 봄은 어찌 오나 -온재/강성수 | jjhyanggyo | 2019.04.05 | 757 |
| 20 | 봄의 소리 - 온재/강 성 수 | jjhyanggyo | 2019.04.05 |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