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향교(전교 강성수)는 1월 3일 오전 10시 음력 11월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전주향교의 병오년 첫 행사로 실시된 이 날 분향례는 강성수 제31대 전교 취임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분향례로 60여명의 유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분향에는 강성수 전교를 분향관으로 당상집례 김문태, 당하집례 임규열, 대성전 찬인 장봉근, 봉향 홍의겸, 봉로 서승열, 동무 분향관에는 권우석, 찬인 유정호, 봉향 유동근, 봉로 이철우, 서무 분향관에는 이병섭, 찬인 홍병기, 봉향 유정식, 봉로 정진갑 유림 등이 복무했다.
분향례를 마친 후에는 전주향교문화관에서 강성수 전교가 주관하는 향후 전주향교 운영과 목표에 대한 간담회와 명심보감 강독이 실시됐다.
강성수 전교는 인사말을 통해 " 향교 운영에 있어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아 원로님들의 지혜를 받들고, 유림 여러분의 뜻을 경청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전주향교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며, "교육과 의례, 문화 활동이 조화를 이루는 향교, 시민에게 열린 향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영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