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해 홍한표 서예가, 충무공의 유언 "전방급 신물언아사(戰方急 愼勿言我死)"
천해 홍한표 서예가는 지난 9월 26일, 사단법인 한국서예비림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비림예술대전에서 그간의 예술적 열정을 인정받아 예술문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서예인들과 예술인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천해 홍한표 서예가는 전통 서예의 깊이를 지켜내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자신의 창조적 서체를 융합한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천해 홍한표 서예가의 출품작은 강직하면서도 유연한 필획과 고아한 품격을 담아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천해 홍한표 서예가는 "서예는 단순한 글씨 쓰기가 아니라 마음을 닦고 세상을 비추는 예술"이라며, 앞으로도 글씨 한 획 한 획에 예술의 혼을 담아, 후학들에게 서예의 참된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해 홍한표 서예가는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꾸준히 힘써왔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교류를 통해 서예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예술적 성취취뿐만 아니라, 한국 서예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노고에 대한 격려로 의미가 깊다.
이번 비림예술대전은 한,중 문화 교류의 장으로서, 전통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천해 홍한표 서예가의 행보는 한국 서예계의 귀중한 자산으로, 앞으로도 서예를 통해 자신을 닦고, 한 획 한 획에 예술의 혼을 담아내는 여정의 삶이 기대가 된다.
출처 : 한국수소환경신문(https://www.h2korea.co.kr)